인도네시아 바탐 여행 준비 및 후기에 대한 필자의 꿀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최근 제주 에어의 인천 바탐 직항 항로가 생기면서 싱가포르를 거치지 않고 바탐 입국이 가능해졌다.
그렇다면 입국을 위한 준비는 무엇이 있고 비자, 현지 통화 및 마사지 등 필자의 후기를 공유한다.

인도네시아 바탐 여행 준비물
일본과 같이 친근한 무비자 국가들은 여행 시작전 사실 준비할 것이 별로 없다. 하지만 바탐의 경우는 사전 준비해야할 서류와 준비물이 있는데 차근 차근 하나씩 알아보자.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입국 준비를 쉽게 마무리 할 수 있고 현지 도착해서의 입국 심사가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다.
바탐 입국 비자
바탐의 경우 입국시에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제주에어에서 온라인으로 발급 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안내해준다. 하지만 필자는 다른 블로거의 글을 통해 사전 온라인 발급시 작성 과정에서 챙겨야할 서류들도 많고 무엇보다 비용이 현지 발급보다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현지 발급을 위해 현금을 준비했다.
필자의 경우는 와이프 포함 70USD 달러를 지불했다. 결국 인당 35달러의 비자 발급 비용이 부과된 셈이다. 하지만 발급은 정말 간단했다. 여권을 보여주고 그 자리에서 추가 질문이나 서류 요청 없이 바로 비자를 발급해주었다. 따라서, 필자는 현지 비자 발급을 추천하는 바이다. usd 달러나 현지 인도네시아 통화를 지불해서 발급 받을 수 있는데 금액은 아래 표를 참고 바란다.
참고로 카드도 수수료가 붙지만 사용 가능하다.
| USD 달러 | 현지 통화 (루피아) | 카드 (루피아 기준) | |
| 금액 | 35$ | 503,000 | 514,315 |
검역 신고서 큐알 코드 준비
검역 신고서 큐알 코드는 필히 아래 링크를 통해 출국 전 준비하기를 바란다. 입국 심사 절차가 정말 간소화 될 수 있다.
화면이 나타나면 아래의 순서대로 입력 클릭 하면 된다.
- Select Mode of Travel 클릭
- Select Mode of Travel에서 By Air 클릭
- Full name: 본인 이름 (ex) Gildong Hong)
- Mobile No.: 본인 전화 번호(ex) 8210********)
- Passport No.: 본인 여권 번호
- Date of Arrival: 도착 날짜
- Port of arrival: 도착 공항 이름 (BTH)
- Flight number (arriving in Indonesia): 티켓에 적힌 비행기 편명 (ex 7C****)
- Do you have any following symptom~: No
- Countries of origin departure ~: No
- that you visited within 21 days~: South Korea
이 과정을 마치고 나면 큐알 코드가 생성되는데 현지 도착 후 인터넷이 안될 가능성을 대비하여 꼭 스크린샷으로 저장해두기 바란다.
입국 심사
입국 심사는 검역 신고서 큐알 코드와 비자 발급만 확인되면 바로 통과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는 도착 후 많은 한국분들이 검역 큐알코드 발급 받는 장면을 보았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 뒷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전 준비한 검역 큐알 코드를 통해서 빠른 입국 심사 통과를 할 수 있었다.
세관 큐알 코드 준비
검역 큐알 코드와 함께 반드시 사전 준비해야할 마지막 준비물은 세관 통과용 큐알 코드 발급이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출국 전 빠른 발급이 가능하다. 한국어로 되어있다.
인도네시아 바탐 여행 후기
인도네시아 바탐 마사지
필자는 그랜드 바탐 몰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일박을 하였는데, 근처 마사지 샵들의 평점은 대부분 높은 편이었다. 대부분의 마사지 샵들이 오전 10시에 오픈을 하는데 직접 가서 예약을 하였고 12시 정도의 시간대에서 예약을 해서 해피 타음으로 35% 할인을 받았다.
평점 4.8 이상의 유명한 3곳 마사지 샵에서 가격은 60분 기준으로 인당 2만 5천원에서 3만원 사이의 가격이었다. 아로마 마사지를 받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시원했다.
바탐 교통
바탐에서 교통은 Grab을 사용했다. 공항에서 바탐 몰 근처까지 약 30분 거리 (17Km)를 9.2 달러 정도 냈다. 기타 시내를 이동하는데 있어서도 기본 1천 5백원 정도에서 길면 4천원 정도 택시비를 냈다.
한국에 비해서는 그랩 택시비가 확실히 저렴했으며 바탐 섬이 크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무리 없이 이동할 수 있었다.
바탐 현지 통화
필자는 바탐 몰 근처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을 해서 사용하였으며, 쇼핑몰이나 마사지 샵에서는 신용카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참고로 몇몇 환전소에서는 반으로 접힌 지폐의 경우는 환전 자체를 거부했는데, 싱가포르 행 페리를 타는 곳 근처인 One Batam Mall 에서 가는곳 마다 거부를 당했다. 하지만, 환율 자체는 가장 높았다.
나머지 나고야 힐이나 다른 몰에서는 환전에 있어서 지폐의 구겨짐이나 접힘에 대해서 환전 거부를 당하지는 않았다.
애플페이 사용 가능: NFC 단말기를 주로 사용하는데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했다.
현지 체감 물가
물가는 확실히 한국에 비하면 아주 저렴하다.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칠리 크랩의 가격이 키로당 2만 5천원 정도로 되어있었고 미고랭이나 다른 음식을 많이 주문해도 2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금액이었다. 맥주의 경우 타이거 맥주 330ml 한캔 기준으로 약 2천원 정도이다.
제주에어 일반석 후기
제주에어 일반석을 타고 바탐에 다녀왔고 후기로는 국내선을 타고 약 7시간 비행해서 바탐을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 이상의 거리를 더 갔다면 좀 힘들었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앞자리에 몇몇 자리들은 3열이 아닌 2열로 비지니스 라이트 자리가 있긴 하다. 조금 넓게 갈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 주어지긴 할 것이다.
결론
인도네시아 바탐 여행 준비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필자가 강조하는 것은 필히 한국에서 출국 전 검역 큐알 코드와 세관 큐알코드를 생성하고 가는 것이며, 비자의 경우는 현지 결제 후 발급을 추천한다.